전소연, ‘삠삠’ 컴백 무대 최초 공개 (‘엠카’)

입력 2021-07-08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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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신곡 '삠삠'(BEAM BEAM)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전소연은 오늘(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Windy'(윈디)의 타이틀곡 '삠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전소연은 '키치'하고 '힙'한 곡 콘셉트에 걸맞은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더운 더위를 식혀줄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보 'Windy'는 전소연의 또 다른 자아,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윈디’의 시점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동시에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은 태양이 내리쬐는 모습을 표현한 록, 힙합 장르의 곡으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전소연은 미니 1집 'Windy'로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7월 8일 오전 기준)를 경신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전소연이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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