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팬들과 소통을 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네이버 V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스테이씨는 캐주얼한 사복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최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한 스테이씨는 “저희도 신나고 스윗(팬클럽)도 신났다. 소통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신세계다”라며 팬들과의 소통 창구가 늘어난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스테이씨는 ‘오늘의 TMI’를 털어놓는가 하면, 캡처 타임을 가지며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연습생 시절 일화부터 요즘 즐겨 듣는 노래를 추천하는 등 실시간으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했다.

스테이씨는 “안무 레슨이 있어서 가봐야 할 것 같다. 요즘 여러 가지 촬영하고 있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스윗이 바빠질 것 같다. 기대해달라”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깜짝 스포해 팬들 기대감을 높였다.

스테이씨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의 타이틀곡 ‘ASAP(에이셉)’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스테이씨-그널’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