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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가온차트 기준 올해 앨범 판매량 21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드림캐쳐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Summer Holiday’로 초동 판매 수량(집계 기준 7월 30일~8월 5일) 7만 5551장을 달성하며, 전작 ‘Dystopia : Road to Utopia’의 초동 판매 기록인 6만 4596장을 뛰어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드림캐처컴퍼니는 “드림캐쳐는 K팝 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꾸준히 기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면서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