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고잉 세븐틴’에서 리얼 MT의 끝을 보였다.
지난 1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20 TTT에 빠지다 #3’에서는 세븐틴이 힐링 가득한 여름 버전 ‘TTT’를 완성했다.
지난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시간을 가진 세븐틴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순조롭게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요리를 하는 와중에도 쉴 새 없이 입담을 터트리며 ‘프로 예능인’다운 활약을 펼쳤다.
세븐틴은 PPL 제품을 틈틈이 소개하며 ‘광고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고 ‘TTT’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우는가 하면 실감나는 열연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승관은 ‘K팝 부교수’ 명성에 맞게 의자를 활용한 ‘롤린’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으며 우지는 직접 작사, 작곡한 범주의 ‘그리워 안 해’를 열창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여기에 보컬팀의 추억의 명곡 ‘나비무덤’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TTT’는 MT를 떠난 세븐틴의 모습이 담긴 ‘고잉 세븐틴’의 인기 에피소드로, 앞서 다양한 버전의 테마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TTT’는 세븐틴의 예능감은 물론 촉촉한 감성까지 담겨 ‘국민 웹 예능’의 진가를 발휘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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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