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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PING PONG’ 챌린지 함께, 현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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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AleXa)가 선배인 현아&던의 신곡 ‘PING PONG’ 챌린지에 함께 했다.

이에 현아는 지난 25일 오후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을 통해 알렉사와 함께한 ‘PING PONG’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시간임에도 현아와 알렉사는 깜찍하면서도 매혹적인 포인트 댄스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알렉사 쪼꼬미, 너무 귀여워. 고마워 요정, 언제든지 날 불러줘 내가 달려갈게"라며 챌린지에 함께 해준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정, 진짜 고마워. 앨범도, 만들어준 팔찌도 정말 소중해 ㅠㅠ 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알렉사의 앨범 사진과 알렉사가 만든 팔찌를 착용한 자신의 손 사진도 공개했다.

알렉사는 "현아 선배님과의 만남만으로도 떨렸던 시간이었다"며 "함께 챌린지를 통해 춤을 출수 있어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알렉사가 챌린지로 함께한 현아&던의 첫 EP 앨범 [1+1=1]과 ‘PING PONG’은 지난 9일 발매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 ‘PING PONG’ 뮤직비디오가 1300만 뷰, 릴레이 댄스 콘텐츠는 345만 뷰를 돌파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PING PONG’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현아&던의 다채로운 댄스 버전은 물론, 유튜버 땡깡과 몬스타엑스 아이엠에 이어 최근에는 샤이니 키가 동참했다.

한편 데뷔와 함께 글로벌 슈퍼루키로 자리 잡고 있는 가수 알렉사는 오는 9월 30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서며 10월1일 오후 5시에는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팬싸인회를 앞두고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오후 2시 30분 비행편으로 미국으로 출발한다.

/nyc@osen.co.kr

[사진] 현아 SNS 이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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