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패기 넘치는 파워풀 퍼포먼스…글로벌 루키 'HOT 컴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09 16: 14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팬들의 마음속에 ‘SEAL-BELT’를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EP ‘SEAT-BELT (싯-벨트)’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리처스는 스트릿 패션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블리처스는 손등에 그린 조커 입 분장으로 무대 위에서 ‘조커’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방송 화면 캡쳐

블리처스는 패기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완성하며 컴백을 알렸다.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리듬감 있는 랩이 강한 중독성을 유독성을 유발했다.
블리처스의 두 번째 EP ‘SEAT-BELT’는 첫 번째 EP ‘CHECK-IN’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 전하는 곡이다. 블리처스는 공감의 메시지를 노래하며 ‘본섹돌(본업할 때 섹시한 아이돌)’에 이어 ‘현실돌’로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블리처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에 출연하며 두 번째 EP ‘SEAT-BELT’ 활동을 이어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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