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Vibin’ 스포티파이 100만 스트리밍

입력 2021-10-15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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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영재가 'Vibin'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영재의 첫 미니앨범 'COLORS from Ars'의 타이틀곡 'Vibin'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누적 스트리밍 100만 회를 돌파(10월 14일 기준)했다.

'COLORS from Ars'는 영재가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솔로 데뷔 앨범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던바. 영재는 자신의 음악을 향한 대중의 호평을 다수의 차트 성적으로 증명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영재는 스포티파이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 직후 아이튠즈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COLORS from Ars'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세계 26개 지역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Vibin'은 세계 2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Vibin'은 영재의 데뷔 솔로 앨범 'COLORS from Ars'의 타이틀곡으로, 연인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멈출 수 없음을 그려낸 하우스 비트의 댄스 팝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바이브와 영재 특유의 청량하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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