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출연 없이 '셀러브리티'로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셀레브리티'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 현아와 (여자)아이들이었다.
체리블렛과 CIX가 컴백했다. 체리블렛은 '러브 소 스윗'으로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다. 깜찍한 안무로 소녀다운 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CIX는 '씨네마'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청량미가 어우러진 무대를 완성했다. 파스텔톤 의상을 입고 등장한 CIX와 순수한 가사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김우석은 '이따뭐해'와 '슈가'로 훈훈한 무대를 만들었다. 잘생긴 김우석의 매력이 돋보였다. '슈가'에서는 절도 넘치는 안무와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바비는 '야 우냐'로 무대를 펼쳤다. 청록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등장한 바비는 화려한 패턴의 재킷과 바지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현아는 '아임 낫 쿨'로 독보적인 섹시 퀸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현아는 당당한 태도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시종일관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는 골든차일드, 김연자, 김우석, 나상도, 드림캐쳐, 바비, 송가인, CIX, 원어스(ONEUS), 유하(YOUHA), 정동하, 체리블렛(Cherry Bullet), 크래비티(CRAVITY), 트레저, T1419, 현아가 출연했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