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인성 논란 제로..스태프 사랑 한몸에 받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3 16: 28

블랙핑크 지수가 브랜드 뮤즈다운 사랑을 받았다. 
지수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의리의 아디다스팀. 겨울에 촬영 시작하자마자 보내주신 #아디다스후리스 덕분에 우리 설강화 모든 스텝 함께 따뜻하게 촬영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 커피랑 츄러스도 맛있게 먹고 남은 촬영도 후리스와 함께 따뜻하게 촬영할게요 화이팅! 사랑합니다아 #설강화 #영초”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는 “지수와 함께 달콤한 휴식 타임. 설강화 영초를 아디다스가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커피차 앞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깜찍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강탈 포인트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임수호(정해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은영초(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지수는 '설강화'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호수여대 영문과 신입생 은영초 역을 맡아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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