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가 ‘뷰티풀 뷰티풀’로 이뤄낸 음악방송 1위에 대해서 “말할 수 없이 기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온앤오프는 28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ONF(CITY OF ONF)’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정규1집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로 1위를 했던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활동에서 ‘뷰티풀 뷰티풀’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서 이날 효린은 “진짜 저희가 항상 인터뷰를 할 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현실로 이뤄지니까 말할 수 없이 기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직접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팬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라고 덧붙이며 아쉬워했다.
또 효진은 2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에 대해서 “우리의 새로운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고 말했다.
온앤오프의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ONF’는 오늘(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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