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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마.피.아. In the morning' 퍼포먼스, 박력 있는 권총춤 눈길

있지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 대표 퍼포머' 그룹 있지(ITZY)의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In the morning)' 안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있지는 새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 발매를 하루 앞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짧은 순간에도 있지의 존재감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올블랙룩을 갖춰 입고서 마피아와 권총을 형상화한 제스처로 시선을 단숨에 붙잡았고 일사불란한 동선 변화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화려함을 더했다. 다섯 멤버가 얼굴을 가린 채 박력 있게 다가오는 동작과 중독성 강한 사운드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류진은 카메라를 마주하고서 능숙한 표정 연기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퍼포먼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 컴백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를 펼치며 팀의 뚜렷한 색을 완성해 온 있지가 이번 역대급 신곡을 통해 독보적인 K팝 대표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또 한 번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마.피.아. 인 더 모닝'은 퍼포먼스, 비주얼 콘셉트, 음악성 세 박자를 모두 갖추며 매 분 매 초 킬링 파트의 연속을 예고하고 있다. 신곡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리라(LYRE), 이어어택(earattack), 캐스(KASS), 이해솔, 당케(danke)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곡을 완성했다.

범상치 않은 신곡 제목에는 '마침내 피할 수 없는 아침'이라는 의미를 담아 중의적으로 표현했고, 마피아 게임 설정을 차용해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사랑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일컫는 말)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편 있지는 30일 오후 1시 신보 '게스 후(GUESS WHO)'와 타이틀곡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대망의 컴백을 맞이한다. 이에 앞서 오후 1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의 퍼포먼스 풀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KBS2 '뮤직뱅크' 출격을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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