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레드벨벳 조이 "솔로 활동 소감? 다섯이서 하던 걸 혼자 하려니 쉽지 않아"(컬투쇼)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6-03 16:01:22 수정 : 2021-06-03 16:01: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홀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조이, 정승환, 가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한 조이는 이날 방송에서 솔로 활동을 하니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다섯명이 하던 걸 혼자 하려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멤버들이랑 문자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타이틀곡 ‘안녕’에 대해 “회사에 적극적으로 밀었던 곡”이라며 “처음 듣고 밝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었다. 기분이 좋으면서 눈물이 나더라. 내가 받은 이 느낌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이는 지난 2014년 5인조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해 ‘Dumb Dumb’, ‘러시안 룰렛’, ‘Rookie’, ‘피카부’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31일 웬디에 이어 그룹 내에서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