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 천만 다운로드 돌파…출시 4개월만

  • 등록 2021-06-07 오전 10:30:45

    수정 2021-06-07 오전 10:30:45

엔씨소프트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자회사 클랩은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클랩에 따르면 유니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약 330만명이며, 해외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유니버스를 즐기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 드리핀, 몬스타엑스, 박지훈, 브레이브걸스, CIX, 아스트로,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아이, 크래비티가 함께하고 있다.

오는 8일 갓세븐 영재, EPEX(이펙스)까지 합류하면 총 18팀의 케이팝 아티스트 라인업이 갖춰진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자체 제작하는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28일 출시부터 6월1일까지 총 471개 시리즈(예능, 콘서트 VOD, 팬 미팅 VOD, 화보, 라디오 등), 2324개 회차(영상 1164개, 화보 580개, 라디오 580개)에 달하는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유니버스 뮤직 콘텐츠의 경우 1월 아이즈원 ‘D-D-DANCE’를 시작으로, 2월 조수미·비 ‘수호신’, 3월 박지훈 ‘Call U U’(Feat. 이하이)(Prod. Primary),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Prod. GroovyRoom), 5월 강다니엘 ‘Outerspace‘’(Feat. 로꼬), AB6IX ‘GEMINI’를 발매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만났다.

유니버스는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유니버스에서 공개된 구독 콘텐츠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고,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의 축전 영상도 유니버스 SNS 및 유니버스 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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