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에스파, 전세계 신인 최단 1억뷰 달성..정말 기분 좋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6.29 11: 07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에스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중계된 SM CONGRESS 2021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만났다. 
이날 에스파는 SM 전문 토크쇼 ‘이수만 쇼’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만은 “세계관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면서 에스파를 소개했다. 

먼저 카리나는 “굉장한 쇼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우리가 신인이기도 하고 부족할테지만 계속해서 대중에게 보답하는 에스파가 되도록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지켜봐주시고 사랑해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윈터도 “이렇게 ‘이수만쇼’에 오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화이팅하고 많은 정보를 스포하고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수만은 에스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데뷔 51일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전 세계 신인 중에 최단 기간 1억뷰를 달성한 팀이다. 프로듀서로서 너무 기뻤다. 이번에 ‘넥스트 레벨’ 유튜브 1억뷰를 32일 만에 달성했다. 난 정말 기분 좋다”라고 말하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카리나는 ‘넥스트 레벨’의 인기에 대해서 “안무가 중독성이 많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따라해주셔서 감사했다. 1위 후보로도 올랐었는데 정말 믿기지 않더라. 두 번째 싱글 발표하는 자체가 너무 영광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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