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이달의 소녀, 신곡 ‘PTT’ 컴백 무대 화제..더 '핫'해졌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03 10: 13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PTT (Paint The Town)' 컴백 무대가 여름을 점령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에 골드를 더해 우아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 화려한 의상과 더불어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물들여 여신 같은 아우라를 선사했다.

또한 신전을 연상시키는 세트와 붉은색, 검은색 장미로 화려함을 더한 무대 위 한층 더 다크해지고 흑화된 이달의 소녀가 시청자들을 중독성 넘치는 'PTT (Paint The Town)'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는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PTT (Paint The Town)’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발매 하루만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하며 3일 연속 1위를 유지,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등 3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 신곡 'PTT (Paint The Town)'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최단 기간 1000만뷰 돌파하는 등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았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신곡 'PTT (Paint The Town)'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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